익산에서 가장 높은 프리미엄 입지에 들어설 계성건설의 ‘모현 이지움’이 오는 1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익산시 모현동 660-5번지 일대에 들어서게 될 모현 이지움은 올해 민영 일반 분양 최초로 공급된다는 점과 사통팔달 교통망을 비롯한 마트, 학군 등이 잘 갖춰진 입지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인 라이프 스타일 설계‧스마트 시스템 ‘눈길’
13일 계성건설에 따르면, 지하 1층, 지상 28층 3개 동 총 207가구의 규모의 모현 이지움의 세대 구성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로 구성돼 있다.
먼저 가족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과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주방을 비롯한 내부 시설에서 시선을 모은다.
모현 이지움은 거실과 다이닝 공간을 일자형으로 배치해 주부의 동선을 최대한 고려한 가족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
가변형 구조를 바탕으로 넓고 시원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현관, 주방, 대형 펜트리장, 안방 드레스룸, 침실 붙박이장의 넓은 수납공간을 갖추면서 브랜드파워 못지않은 상품 설계까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홈 IOT 시스템(삼성 무선 홈 IOT 적용), AI 인공지능 서비스 제공(KT 인공지능 스마트홈서비스 제공, 음성인식 자동제어), 원 패스 시스템(세대 카드 소지 시 지하 공동현관 자동 개방, 자동 E/V 콜 기능 등)과 같은 스마트 시스템이 눈에 띠면서 호응도가 높다.
모현동 맨 앞 ‘골든뷰’…우수한 교통망·편의시설 밀집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모현동 맨 앞에 자리하면서 시야를 가리는 고층 건물이 없어 많은 이들의 관심사인 골든뷰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단지 바닥 높이를 4m 이상 높여 데크형 지하주차장으로 시공한 만큼 쾌적한 통풍 및 채광효과를 만끽할 수 있다.
모현동은 무왕로, 선화로, 군익로를 바탕으로 시내 이동이 편리하고 공용버스터미널과 KTX 익산역이 인접해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편리한 교통과 함께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배산택지공원, 모현공원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두루 갖추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모현동은 영등동과 함께 익산의 황금입지로 알려진 만큼 이리 모현초등학교는 도보로 등교가 가능하며 영만초, 이리남중, 전북제일고, 이리고 등의 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명문학군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시공을 맡은 계성 건설(주)은 전북 종합건설업체 시공 능력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아파트 품격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