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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맞손’

전통공연예술분야의 전문가 양성 및 교육콘텐츠 지원 등 협력

등록일 2020년10월12일 14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 www.wdu.ac.kr)는 지난 8일(목),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이사장 김덕수)와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는 한국국전통연희인들이 전통연희의 활성화와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지난 2006년 설립됐으며, 2008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인준을 받았다. 현재 전국 17개 광역시도 167개의 지부로 구성돼 있으며 7,0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협약식은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소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통공연예술분야의 전문가 양성 ▲관련 분야의 공동연구 및 세미나 진행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콘텐츠 지원 ▲시설교류 및 인적교류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협약을 통한 첫 사업으로 ‘비대면 온라인 러시아·CIS 한국전통연희축제’를 추후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회원들이 원광디지털대학교를 입학하는 경우 입학금 100% 감면, 수업료 30% 감면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협약식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김규열 총장, 류은주 입학협력처장, 김동원 전통공연예술학과장을 비롯해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김덕수 이사장, 송동운 총무, 아예카테리나 간사 등이 참석했다.

 

김규열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전통공연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덕수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이사장도 “차별화된 특성화교육을 제공하는 원광디지털대학교와 협약을 맺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 전통연희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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