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진이엔지(대표 이춘우)가 익산시 송학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착한가게 선정을 통한 희망기부 운동에 동참했다.
익산시 송학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유)광진이엔지를 송학동 착한가게 44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기업으로 선정된 ‘광진이엔지’는 전기, 통신, 소방분야 등을 감리(현장의 전반적인 작업이 법규나 규칙에 맞게 시공, 관리되는지 감독, 확인)하는 전문적 기업이다.
현판식에 참여한 이춘우 대표는 “착한기업이라는 지역사회 후원으로 주민들에게 온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다가오는 한가위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박종석 송학동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를 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소외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송학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양선 위원장은“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늘 소중한 마음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송학동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올해 신규로 8곳이 착한가게로 가입해 현재 총 44개소가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남은 하반기에도 후원금들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