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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9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일정

등록일 2020년09월02일 16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 제230회 임시회가 9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재확산 대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초 9일에서 7일로 의사일정을 조정한 제230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2건을 포함한 17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3건으로 김경진 의원이 발의한 “익산시 치매 안전사고 지원 조례안”, 소병직 의원이 발의한 “익산시 보도의 설치 및 관리 조례안”, 한동연 의원이 발의한 “익산시 농어업인 발열성질환 피해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임시회부터는 청각장애인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동등한 의정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본회의 수화통역서비스를 실시하고, 본회의 등 각종 회의 인터넷방송을 시범 운영한다. 차후 본격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의정활동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익산시의회는 각 상임위 회의실에 비말차단용 가림막을 설치하고 회의에 참석하는 의원과 집행부 전원이 마스크를 쓰고 질의응답하도록 했으며, 본회의장과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 소독,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도 준수할 방침이다.

 

유재구 의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추세에 있는 만큼, 전 행정력을 집중해 재확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 민생을 보살피는 일에도 앞장서 필요한 대책이 선제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용균 의원이 ‘성인 예방접종 종목·대상 확대 및 예산 확보’, 한동연 의원이 ‘인생 2막을 위한 인생이모작 지원정책 필요성’, 박철원 의원이 ‘배산체육공원 내 어린이 생태놀이터 조성’, 한상욱 의원이 ‘황등면 침수피해 근본적 대책 수립 필요’, 김충영 의원이 ‘만경강 auto·bike 캠핑장 조성 필요성’과 관련한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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