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6.25전쟁 56주년 기념식

22일 사임당 예식장, 500여명 참석

등록일 2006년06월2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6.25 전쟁의 역사적인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용사의 넋을 기리는 '제56주년 6.25기념행사'가 22일 오전 사임당예식장에서 열렸다.
익산시 재향군인회(회장 차경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에는 민봉한 부시장을 비롯한 참전용사, 상이군경, 유족 및 미망인, 각 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에는 호국안보의식 고취행사, 참전용사 위로연 등이 마련됐으며, 6.25를 기념하며 결의낭독과 함께, 구호제창,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이날 민봉한 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6.25전쟁의 그 처절했던 참상과 국난극복을 위해 모두가 하나가 되었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남북 간의 평화와 통일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재향군인회 차경회 회장은 “전상을 입은 상이용사와 전몰유족을 비롯한 보훈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남은 여생도 국가안보의 제2선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나라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소통뉴스 엄선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