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전북지사(지사장 정영섭)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문정훈)과 함께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익산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25호, 26호 꿈꾸는 공부방을 지원했다.
이번에 공부방을 지원 받은 가정은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다문화가구이며 익산시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추천하여 GS칼텍스 전북지사의 지원을 받게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정영섭 지사장과 임직원들이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도배와 장판시공을 비롯해 책상, 책장, 의자등 모두 포함하여 총 600만원 상당을 지원 했다.
정영섭 GS칼텍스 전북지사장은“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어서 기쁘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꿈꾸는 공부방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 전북지사는 2010년부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공부할 여건이 되지 않는 저소득가정의 아동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조직하고 기금을 마련해 꿈꾸는 공부방 사업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