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소장에 산림청 산림보호국 김항송(55세) 항공 사무관이 이달 6일 취임했다.
김항송 소장은 육군항공학교에서 비행교관으로 제대했으며 2013년도에 산림청에 입사하여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기장과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기장을 거쳐 2015년도 항공사무관으로 보직을 받아 산림청 산림보호국 산불상황실 항공안전계장으로 항공안전에 기여하였으며, 산불 및 항공업무 전문가로서 항공분야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항송 소장은 취임사에서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면서 소통과 화합하고 각 분야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직장 문화가 정착이 되어 산림재해 및 항공기 운영에서 한층 더 발전하는 익산산림항공관리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