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올해 상반기 생활민원과 고충민원을 적극적으로 처리하며 모범을 보인 “민원업무 유공 공무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유공 공무원은 친절도, 해결 노력도 및 처리 결과 등 민원 만족도를 기준으로 엄중히 선정했고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양동 안지숙 주무관, 교통행정과 정동수 주무관, 도로과 이강철 주무관, 경로장애인과 최재영 주무관, 하수도과 허창문 주무관, 미래농업과 김세원 주무관등 총 6명이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코로나 19 여파로 힘든 시민들을 위해 공휴일도 반납하고 현장에서 대면업무를 하며 신속히 민원 처리를 하는 등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인정 받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최일선에서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감동이 되는 민원 서비스를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