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복한푸드산업(대표 박애자)은 지난 18일에 어양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양동 한소반 나눔 냉장고에 김자반, 감자, 닭볶음탕, 죽, 햄 등 여러 가지 식품류를 기부하였다.
이 식품은 어양동의 저소득층이 이용하는 한소반 나눔 냉장고에 기탁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어양동 한소반 나눔 냉장고는 어양동의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로 주민 및 단체 등의 기부 식품으로 채워져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급된다.
2017년부터 정기적으로 어양동에 식품을 후원하고 있는 (유)행복한푸드산업 이정섭 고문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맛있는 음식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행복한푸드산업은 익산시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급식지원과 식자재를 전문적으로 납품하는 곳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