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 부총리 표창을 수상하게돼 관계공무원 송기성(51)씨를 비롯한 윤성민(41), 이경순(36), 이현숙(35), 정광례(37)씨가 표창을 받는다.
시는 인구주택총조사 추진 결과 대시민 홍보에 힘쓰고 자료의 중복과 누락 없이 항목별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이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알려 졌으며,이에따라 시는 오는 4월4일 오후2시 정부대전청사에서 표창을 받는다.
한편 시는 5년마다 실시해 국가기관, 기업, 학술단체 및 일반대중의 정책입안, 계획수립 등 각종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인구주택총조사의 원활한 조사를 위해 앞으로도 읍.면.동과 연계해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