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이 제48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 유공 정부포상 효실천 기여 단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기 위해 각 포상분야인 효행자, 장한어버이, 효행단체 등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은 2003년 5월 법인 설립 이전부터 신용양로원에서 시작된 70년의 역사를 가진 노인복지전문법인으로 ‘경로효친 사상의 선양과 타인의 부모라도 내 부모처럼 모신다’는 운영방침으로 효행사업을 가장 활발하게 운영해 온 법인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전국 효문화 확산 프로젝트, 효학술 세미나, 효실천 자원봉사, 효행스테이 캠프 등으로 1~3세대 간의 화합과 부모 자녀 간의 공감소통을 이끄는 프로그램 운영을 해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수상에 힘입어 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의 효행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효문화 도시 익산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