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에서 익산갑 국회의원으로 김수흥을 선택해 주신
위대한 익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익산시민은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선택하셨고,
저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는 익산시민 모두의 열망입니다.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익산시민과 함께 호흡하겠습니다.
그리고 30만 익산시민이 문재인 대통령께 힘을 모아 주시고
뼛속까지 온몸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2년 후에 정권재창출을 이루어내겠습니다.
제가 지난 8개월 남짓 익산시민과 함께하면서 깨달은 것은
진실은 반드시 승리하고, 진심은 통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토대로 시민 여러분께서 익산에 새로운 선거문화와 역사를 만드셨습니다.
이 또한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내내
자신의 일처럼 걱정해 주시고, 도와주신 자원봉사자와
선거운동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도
가슴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우리 모두 함께 손을 잡읍시다.
그리고 우리의 목표를 향해 다함께 마음과 지혜를 모읍시다.
생각이 다르고 이해관계가 다를지라도 서로 칭찬합시다.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해서 익산의 변화를 만들어냅시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익산의 산적한 현안들, 두렵지 않습니다.
국회의원과 시장, 시·도의원, 시 공무원, 그리고 익산을 사랑하시는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면 하나하나 해결되리라 확신합니다.
오늘부터 익산시민은 서로 미소지으면서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내일의 희망을 함께 이야기하면서 격려합시다.
위대한 역사는 한 사람의 지도력으로 이루어낼 수 있다 하더라도
함께 노력해서 이룬 과정과 성과는 더 보람된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부터 익산시민 모두의 가슴에, “익산은 할 수 있어, 우리는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새깁시다. 기분좋게 출근하고 웃는 얼굴로 퇴근합시다.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부터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익산시민의 한사람으로 아침의 태양을 맞이하겠습니다.
그리고 익산출신 국회의원으로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 저녁을 맞이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익산을 위한 담대한 출발을 함께 합시다.
익산의 미래를 꿈꾸어 봅니다.
도시의 변화를 생각해 봅니다.
농촌의 행복과 여유를 생각해 봅니다.
저녁이 있는 삶의 낭만과 시민들의 미소를 생각해 봅니다.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제가 부족하지만 끝까지 익산시민을 사랑하겠습니다.
다소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끝까지 약자 편에 서겠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우리 익산은 새로운 희망이 솟아납니다.
저는 횃불을 밝히고 시민은 춤을 출 것입니다.
지금은 어렵지만 얼마 후 저녁 시간을 나누고,
서로 큰 웃음을 지으면서 우리는 할 수 있다고 외칩시다.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분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코로나 전쟁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강한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시고
저희 더불어민주당을 적극 지지해 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익산시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끝으로,
김수흥은 시민들의 가슴에 익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성과를 거둔 정치인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국회의원 당선인 김수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