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김광모)는 11일 익산시와 남원시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여성청소년을 위한 내일박스(Rail-box)를 전달했다.
‘내일박스(Rail-box)’는 소외 아동 및 여성청소년의 내일을 응원한다는 의미로 매월 생활필수품 및 여성용품으로 구성된 박스를 포장하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내일박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를 포함한 여성용품 8박스를 △익산 삼성지역아동센터, △남원 남원원광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였다.
김광모 전북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필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