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혈과 응원 캠페인에 팔을 걷고 나섰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10일 현재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환자가 7,513명 환진 됨에 따라 사회 곳곳에 많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임을 공감해 전 임직원이 한 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먼저 재단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고통을 받는 기관과 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과 위로를 주고자 현재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 진행하는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응원릴레이에 동참하기로 했다.
재단에서는 먼저 3가지 도움 및 위로 방법을 생각하고 시행하게 되었다. 먼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혈액 수급 비상에 팔을 걷어붙여 전 직원이 헌혈을 하는 헌혈캠페인을 시행하기로 하고 3월 9일 오전9시30부터 헌혈을 시행하고 헌혈증서를 기증하기로 하였다.
또한 3월 9일 ~ 10일 이틀에 걸쳐 자율적은 기부캠페인을 펼쳤고 대구지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치료를 위해 최일선에서 밤낮으로 노고를 해주시는 대구의료원의 의료진과 관계자를 위하여 대구의료원과 직접 통화하여 직원의 마음을 담은 기부금을 11일 전달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현재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극복하고자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캐치프레이즈로 응원 영상을 만들어 아픔을 함께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는데 재단에서도 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응원 영상을 제작 게시함으로써 응원의 불씨를 나누는 응원릴레이에 뜻을 함께하였다. 응원영상은 11일 재단홈페이지 및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