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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안간힘’

공무원 복지성 수당 6억원 선 지급 결정 ‘특별 지시’

등록일 2020년02월27일 18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구내식당을 휴무한 데 이어 시청 공무원의 복지성 수당도 선 지급하기로 했다.

 

정시장의 특별 지시로 긴급히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을 거쳐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분 6억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28일 3월분 1억 5천만원을 선 지급했다.

 

뿐만 아니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출지원과 익산다이로움 카드 인센티브 적용기간 연장, 상반기 신속 집행등에 주력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우리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되는 소비 심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러한 정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익산시와 유관기관 등이 적극 동참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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