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원광대, 2020학년도 1학기 개강 '2주 연기'

3월 16일로 개강 연기하고, 전체 구성원 대상 최근 외국 방문 이력 확인

등록일 2020년02월06일 14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는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을 3월 2일에서 16일로 2주 연기를 결정했다.

 

특히 학생과 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최근 외국 방문 이력을 확인하고 있으며, 외국 유학생의 개강 전 조기 입국도 가급적 자제 요청을 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방문 이력이 있는 학생에 대해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자진 신고와 더불어 2주간의 자율격리 조치 및 수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자율격리의 경우 출석에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주기적으로 교내 주요 건물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시행하고, 손 소독제도 비치했다.

 

한편, 졸업식과 신입생 OT, 입학식을 취소하고, 지난달 28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상황실을 가동 중인 원광대는 유증상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질병관리본부나 지역 보건소 등과 협력하면서 즉각 대응하도록 준비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구성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