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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싹쓸이 막아주십시오"

김근태 우리당최고위원 익산유세, 서민 기대 부응하는 정치 다짐

등록일 2006년05월2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5.31지방선거를 6일 남겨놓은 25일 익산지역을 방문한 열린우리당 김근태 최고위원은 열린우리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면서 막바지 표심잡기에 안간힘을 썼다.
김 위원은 이날 중앙동 제일은행 앞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들과 함께 선거지원 유세활동을 전개하며, “민주주의의 후퇴요, 지자체의 능률적 운영과 발전을 막는 한나라당의 싹쓸이를 전라북도민들이 단호히 막아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은 특히 최근 발생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피습사건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후보가 거리유세 도중 ‘박근혜 대표에게 감사한다’고 표현한데 대해 “기가 막히다”며, 한나라당이 박근혜 대표 피습사건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어떤 종류의 테러에도 분명히 반대하듯 지자체는 어떤 종류의 싹쓸이도 반대한다”며 최근 한나라당이 압도적 우세로 기울고 있는 상황을 경계했다.
김 위원은 열린우리당 후보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화이팅’으로 격려하면서 “열린우리당은 국민이 주시는 어떠한 매도 달게 받을 것이며, 초심으로 돌아가 중산층과 서민의 기대에 저버리지 않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병도 의원은 “정책적으로 잘못하고 있다면 어떠한 매도 달게 받을 것이며 겸허히 수용해 고쳐나가겠다”며, “고속철도 KTX의 익산유치로 인해 지역유치의 좋은 조건의 발판을 마련한 만큼 중앙과 연계한 정책을 펴는데 유리하도록 열린우리당을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소통뉴스 엄선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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