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망성에 소재한 아성 고구마 (대표 이화홍)가 지난 29일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써달라며 망성 자율 방범대에 순찰차를 기부했다.
아성고구마 이화홍 대표는 평소 망성 자율 방범대가 관내에 어르신들을 위해 치안 위험 및 재난 상황에서 항상 솔선수범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과 지역 친화 활동을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던 중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하는 마음에 노후된 순찰차량을 교체해주기로 마음먹고 큰 결심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망성 방범 자율 방범대(방범대장 백준용)는 노후화된 방범 순찰차량을 기부 받은 새 차량(카니발 38백만원 상당)으로 교체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더욱 발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됐다.
주영석 망성면장은 “망성 관내에 이런 뜻깊은 기부가 있어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며 “망성면 자율 방범대와 힘을 합쳐 더욱 발전하는 망성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