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YWCA 제10대 회장에 고혜정 대장교회 권사가 선출됐다.
익산YWCA는 21일 제18회 정기총회를 열고 고혜정 대장교회 권사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고혜정회장은 “초대회장님과 명예이사님, 증경회장님들의 위대한 섬김의 본을 이어 기도로 익산YWCA를 세워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혜정회장은 2016년~2019년까지 익산YWCA합창단장을 역임했으며, 익산YWCA 수석부회장, 사회개발위원장, 청소년위원장으로 자원활동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