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보건소가 함라면 장점, 왈인, 장고재 마을 주민건강을 책임지는 한방 순회 진료를 1월부터 4월까지 실시한다.
진료를 받는 지역주민 대부분 65세 이상 퇴행성관절질환 및 만성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통증이 심한 주민들로 한방 진료를(침, 한약제제, 한방파스) 통하여 통증으로 인한 불편 감을 줄여주고 개인별 교육을 통하여 집에서도 무리하지 않고 관절운동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한방순회 진료이다.
익산시보건소(소장 한명란)는 “한방순회 진료를 내실 있게 추진해 질환의 통증 개선은 물론 사회적 소외감과 고독감을 감소시켜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양질의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