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속한 봉사단체, 가게, 기업, 가족까지 모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후원 나눔 사업에 연달아 등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기 후원을 신청한 익산교통정보나눔단, 진우세이프티(진우산업안전), 쭈불로드를 각각 운영하고 있는 김종욱 대표에게 각각 착한단체, 착한기업, 착한가게, 착한가정 등 착한나눔 등록 현판 4개를 전달했다.
영등2동 착한단체로 등록된 익산교통정보나눔단(이하 익교단)은 2016년부터 김종욱 대표와 회원 160명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익산시의 교통관련(교통상황,공사,사고제보등) 정보들을 민관이 협력해 서로 공유하고 캠페인 활동 등 교통안전문화에 앞장서온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