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은 25일 5.31지방선거 익산시장 후보 허영근씨를 비롯한 익산시 관내 도의원 4명, 시의원 21명을 공천자로 확정 발표했다.
민주당 익산지역 광역의원 공천자는 제1선거구에 배승철, 제2선거구에 서문재, 제3선거구에 황 현, 제4선거구에 김연근씨 등이다.
또 민주당 익산지역 기초의원 예비후보 가운데서는 최인수, 이희광씨가 가선거구 후보로 공천됐고,나선거구에 이상용, 이청일, 최종오, 김귀진, 다선거구에 양종규, 조규대, 라선거구에 김관기, 김세현, 마선거구에 신영철, 임귀택, 바선거구에 성신용, 김병용, 유방용, 박기주, 사선거구에 이상열, 이기성, 아선거구에 소병홍, 황성근, 김형화씨 등이 각각 공천됐다.
한편, 민주당은 전북도지사후보에 정균환 전라북도 도당위원장을 전략공천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