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마한로타리클럽 9일 지역의 미등록경로당인 소신경로당에 TV를 무료로 후원했다.
마한로타리클럽은 자체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으로 열악한 환경인 미등록경로당에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TV 2대를 무료로 지원했다.
최종수 회장은“언제나 나눔은 행복한 것이다”며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공간이 경로당에 후원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마한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에 태양광 무상 시공사업 및 보훈가족 후원품 기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향후에도 많은 선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