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치킨과 성당농협이 나눔문화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익산시 성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성당치킨과 성당농협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착한가게에 가입한 성당치킨은 특별한 소스로 맛을 낸 양념치킨으로 성당포구를 찾는 관광객들이나 인근 지역주민들의 맛집으로 손꼽히고 있다.

성당농협은 예금, 보험 대출 등 신용사업뿐만 아니라 농업인들을 위한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수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들을 모아 성당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