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상공회의소(회장 양희준)에서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익산 시민들의 안녕과 지역 경제 발전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1월 1일 익산 배산 정상에서 개최했다.
새해 첫날인 1일 아침 익산 배산공원 정상 팔각정에서 새해 해맞이 건강기원 행사를 열었다. 익산상공회의소가 준비한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상공회의소에서는 시민들의 건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따뜻한 차를 준비해서 배산 정상을 방문한 방문객 1,000여명에게 차를 제공했다.
익산상공회의소 이윤근 사무국장은 “시민들과 정담을 나누며 새해를 시작해 뜻이 깊다”며, “경자년 새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기업이 발전하며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한 시민들은 서로 새해 복을 기원하고, 상공회의소 직원들이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차를 준비해 올해 첫 자원봉사를 실시하면서 시민들과 훈훈함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