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솔건설 임광수 대표는 31일 익산시에 청소년희망나무 프로젝트 장학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선물세트(470만원 상당)를 지원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청소년 장학생 47명에게 1인당 10만원의 문화상품권(5만원)과 돼지고기 선물세트(5만원)가 지원될 예정이다.
임광수 대표는 “청소년들의 꿈의 실현을 응원하고자 청소년희망나무 프로젝트 자문위원 활동과 후원을 병행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해 이 시대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아낌 없이 뒷바라지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주 복지국장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흔쾌히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온정의 물품을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세솔건설의 임광수 대표는 2014년부터 해마다 청소년희망나무 프로젝트 장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후원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