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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희망나무 인재 양성 '심혈'

익산시,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장학생 진로 탐색 워크숍 개최

등록일 2019년12월30일 17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장학생 진로 탐색 워크숍이 30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중·고등학생 38명과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엄양섭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21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첫 사례발표 시간에는 재학생 및 졸업생이 희망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돼 학업을 통한 꿈 실현과 목표를 성취할 수 있었던 경험을 발표했다.

 

이어 학생들은 4개조로 나눠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며 진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는 익산시 특수시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고등학생 중 꿈과 재능을 겸비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들을 희망나무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청소년복지 지원사업이다.

 

김용주 복지국장은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많은 기업과 단체, 개인 후원자분들의 애정과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지난 7년간 351명의 청소년들에게 9억1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46명의 청소년 장학생을 선정해 학생들의 특기 적성과 학습능력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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