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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간부공무원 환경 감수성 높인다

전북환경운동연합 이정현 사무처장 ‘환경갈등 사전예방’ 주제 강연

등록일 2019년12월21일 11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간부공무원들의 환경 문제 감수성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시는 20일 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북환경운동연합 이정현 사무처장이 ‘환경갈등 사전예방’이라는 주제로 최근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환경 문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최근 지속적인 악취문제, 장점마을 사태 등 환경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악취저감시설, 대기방지시설 등 환경문제 발생 억제를 위한 시설 개선 보조금을 확대 지원했다.

 

또 환경오염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대기, 폐수, 폐기물 등의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가 그간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친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공직자 모두가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환경문제로 고통받는 시민이 없도록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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