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올해 익산시 명장에 ‘선우권 자연 대표’ 영예

우수향토기업에 대성종합포장 외 3개 기업 선정

등록일 2019년12월18일 15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올해 익산시 명장에는 섬유부문의 선우권 씨(자연 대표)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익산시 우수향토기업은 대성종합포장(대표 장범진), ㈜영신스톤(대표 이재현), ㈜미첼(대표 윤성원), 삼형기업(대표 김형인)이 선정됐다.

 

익산시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익산시 명장 및 우수향토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익산시 명장 선정은 지역 전통산업 발전 및 숙련기술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석공예, 섬유, 귀금속, 이·미용 부문에서 경력 15년 이상인 관내 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명장으로 선정되면 인증서 및 현판 수여, 연구활동비 지원, 시 홈페이지 및 홍보책자 등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익산시 우수향토기업 선정은 익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기업인 및 근로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시행해 오고 있다.

 

우수향토기업은 업력 10년 이상의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지 확인, 익산시 투자유치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업체에는 인증서 및 현판 수여, 익산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 0.5% 추가 이자차액 보전 등의 혜택이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앞으로도 숙련기술자와 우수기업을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