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등창조신협(이사장 임병길)은 지난 26일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기요 10개, 전기매트 2개, 이불 7채를 기탁했다.
임병길 이사장은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해 일정금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임 대표는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부한 물품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철영 황등면장은 “후원 물품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이 있는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