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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법사랑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 ‘성황’...대상에 ‘온쉐도우

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 주최, 400명 참여...공연팀 총 66팀 '경연'

등록일 2019년11월18일 18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9 법사랑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이 16일 원광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회장 황원일)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박재휘 지청장, 백수진 형사1부장검사, 손찬오 형사2부장검사, 법무부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연합회 김동수 회장, 익산교육지원청 이수경 교육장, 익산시 박철웅 부시장, 법사랑위원, 청소년 등 약 400명이 함께 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총 66팀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4팀이 열띤 공연을 펼쳤고, 경합 끝에 총 5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온쉐도우(100만원), 금상 보니타(70만원), 은상 듀제너레이션(50만원), 동상 박대기(30만원), 인기상 김가연(20만원), 그리고 본선 참여팀 전원에게는 참가상(10만원)이 전달됐다.

 

김동수 연합회장은 “청소년 여러분이 서로 소통하고, 막혔던 마음을 풀어버리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사회에 나아가는 시점에서 자신감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박재휘 지청장은 “오늘 참여한 청소년들이 지쳤던 몸과 마음을 다시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학업 부담과 진로에 대한 고민도 많을 시기에 꿈을 찾고 최선을 다해 청소년 여러분들만의 인생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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