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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글로벌다문화교육원 훈련생, 전북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 ‘두각’

김찬이 훈련생, 자격사항커트 부문 대상 등 내일이룸학교 훈련생 12명 수상

등록일 2019년11월06일 14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글로벌다문화교육원이 운영하는 ‘내일이룸학교’ 훈련생들이 ‘제12회 전라북도지사배 미용예술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사)대한미용사회 전라북도지회 주최, 전라북도 후원으로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베트남 등의 다양한 국가의 학생 및 미용 관련 종사자들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 헤어 부문에 참가한 원광보건대학교 내일이룸학교 훈련생 12명은 대상과 그랑프리 등을 수상하며, 대학 및 글로벌다문화교육원의 명예를 높였다.

 

△김찬이 훈련생이 자격사항커트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 △그랑프리: 펌와인딩(9등분)_김정령 / 블로우드라이_김나연 / 혼합형 오브롱 와인딩_양조아/ 세트롤_마자쉐 △금상: 블로우드라이_이현성, 마자쉐 / 펌와인딩(9등분)_김찬이, 최세준 / 혼합형 오브롱 와인딩_막도투옌, 김정령 / 세트롤_막도투옌 외 은상, 동상 등 대거 수상했다.

 

훈련생들을 지도한 임난영 강사는 “대회 참가 및 수상 경험은 다문화 가정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전문 미용인으로 자립하는데 있어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이 자립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 글로벌다문화교육원이 운영하는 ‘내일이룸학교’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직업 한국어 교육을 통한 한국어능력시험(TOPIK) 및 미용관련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현장수요 중심의 종합능력을 겸비한 전문 미용인을 양성하고 있다.

 

글로벌다문화교육원장 장기성 교수는 “우리사회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다문화가정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에 기반한 직업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건강한 직업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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