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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기획행정위, 발로 뛰는 현장행정 '잰걸음'

두동편백마을 주민복지관 신축부지, 웅포관광지 조성사업 부지 등 방문

등록일 2019년11월05일 18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유재구)가 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활발한 현장 의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0년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승인 요청에 따라 사전점검을 통해 내실 있는 심의를 펼치고자 진행됐다.

 

기획행정위원들은 5일 성당면 두동편백마을 주민복지관 신축사업 대상지와 웅포관광지(3지구) 조성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주민복지관 신축사업을 비롯한 두동편백마을만들기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마을주민들이 행복하고 마을이 활력을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신속한 사업추진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골프장 조성 후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던 웅포관광지(3지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웅포면 일대 수려한 금강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여가와 레포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지역경제발전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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