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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 융복합 산업, 지역경제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제220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주요업무 결산보고 '현안 질의'

등록일 2019년11월04일 14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가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 중인 가운데 2019 주요업무 결산보고에서 나선 의원들이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 제시로 주목을 끌고 있다.

 

▶ 유재구 기획행정위원장 :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및 지역혁신 R&D 특성화사업 추진에 있어 지역업체의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임형택 의원 : 연명의료결정제도와 관련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사업에 대하여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으므로, 제도를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운영 확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한동연 의원 : 귀농인들을 위한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귀농인들의 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에도 힘쓰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조남석 의원 : 교육경비심의위원회 심의 시 교육 현장을 잘 반영하고 익산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절한 운영 및 관리에 노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윤영숙 의원 : 유행성독감 무료접종 대상자 중에 거동불편자들은 스스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최종오 의원 : 생산비절감 소식재배 추진결과 벼 육묘상자가 적게 소요되어 노동력 절감에 효과가 크고 금년 태풍 도복에도 강해 농업인들의 호응이 좋으므로, 내년에 더욱 확대하여 보급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장경호 의원 : 익산시의 인구정책 일환으로 익산시와 금융권이 협의하여 주택을 매입해 신혼부부에게 주택을 마련해주는 방안을 타 지자체의 사례 등을 확인하여 검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유재동 의원 : 불법 주·정차로 시내 노면청소차 운행이 원활하지 않아 이에 대한 대책 강구가 필요하며, 노후 청소차량 매연에 의한 환경미화원의 건강이 염려되므로 미세먼지 마스크 지급량을 늘리는 방안 등을 검토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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