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익산시지부(지부장 이하일)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한우 130kg(4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 받은 한우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지역 내 13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하일 지부장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이 한우를 드시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우협회익산시지부는 1999년 설립돼 400여명의 회원이 어려운 이웃과 정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