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김혜순 씨,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국화분재 경진 ‘대상’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8명, 장려상 3명 등 4개 분야 13명 수상

등록일 2019년10월28일 15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16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국화분재 경진대회에서 익산시 황등면 김혜순 씨(68)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익산시는 지난 24일 국화축제장에서 익산 국화연구회원들이 직접 재배해 출품한 목·석부작, 분경작 등 200여 점에 대한 국화분재 경진대회가 열려 총 1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상에 선정된 김혜순 씨의 작품은 목·석부작 3점과 연근작, 분경작 등 5점으로 전체적인 수형과 경치 표현이 아름답고 생육상태도 좋아 출품작 중 최고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에는 지재일 씨(전북 전주시), 우수상은 유성기 씨(전북 전주시)·소병도(익산 금마면)·백은정(익산 모현동)·류천희(익산 함열읍)·조규태(익산 신동)·조남석(익산 웅포면)·오규주(익산 부송동)·조연자(익산 함열읍), 장려상은 강영순(전북 김제시)·이영호(익산 여산면)·양해문(전북 전주시) 씨 등에게 각각 돌아갔다.

 

소병도 국화연구회 회장은 “올해 90여 명의 회원들이 땀 흘려 노력한 결과 우수한 작품을 전시했다”며 “회원 모두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화분재전시관은 꼭 봐야 할 국화축제장의 꽃”이라며 “다음달 3일까지 개최되는 국화축제에 오셔서 전시된 멋진 국화작품을 꼭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익산국화연구회는 2008년 결성돼 매년 3월~11월까지 국화재배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재배한 국화분재를 매년 축제에 출품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