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추가 공모사업에 익산문화원(원장 이재호)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어르신의 문화향유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익산문화원은 ‘칙!칙!폭!폭! 달려라! 청춘열차!’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익산문화원 회원들은 오는 18일부터 총 5회에 걸쳐 한국무용, 부채춤, 라인댄스, 민요, 사물놀이, 색소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8일 익산문화원 야외무대 공연을 시작으로 19일 익산역 광장, 24일 중앙시장, 29일 문화예술의 거리, 11월 7일 남부시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이재호 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문화활동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