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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사랑 나라사랑’ 우리말 장신구 전시회 ‘눈길’

익산 보석박물관,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시...29명 작가 참여

등록일 2019년09월25일 14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보석박물관은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글사랑 나라사랑’ 우리말 장신구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귀금속 보석 관련 29명의 작가들이 제작한 한글 꽃반지 등 작품 122점을 전시하여 작가들의 훌륭한 솜씨를 자랑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작품들은 한글을 창제하여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인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해 자음과 모음, 단어 등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보석박물관 관계자는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의 훈민정음은 국보 제70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라며 “자랑스러운 우리말 한글의 가치를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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