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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지역 의료 활성화 ‘박차’

중국 중위국제여행사·서해퍼피스(유)와 우호협력 및 MOU

등록일 2019년09월24일 14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과 중국 중위국제여행사, 서해퍼피스(유)이 지역 의료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23일 오후 3시 원광 문화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중위국제여행사, 서해퍼피스(유)와 우호협력 및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 체결 업체인 중국 “중위국제여행사”는 전라북도 외국인 환자 유치 및 해외 의료 진출 중국인 환자 유치 기관이며 “서해퍼피스(유)”는 전북 지역의 중국인 의료 관광 상품 인센티브 개발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온 이 지역 업체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윤권하 원광대병원장을 비롯, 중국 CHTV 편집장겸 중위국제여행사 부총경 황레이, 서해퍼피스(유) 이종길 회장 외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 해 협약을 축하했다.

 

특히 서해안 시대를 맞아 지역 발전과 중국인을 비롯한 외부 관광객의 증가 및 유치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에 인적, 물적 협력을 다 해 나가기로 했다.

 

윤권하 원광대병원장은 “두 업체와의 업무협약은 전북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해외 환자 유치에도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의료와 관광이 결합된 병원과 산업계의 협력이 전라북도 지역 발전에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지역 의료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원광대병원과 협력 업체인 중국 중위국제여행사*서해퍼피스(유)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료 및 관광 상품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를 상호 우선적으로 제공할 것을 약조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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