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찬)가 익산사랑장학금 기탁을 12년째 이어가며 지역 인재 육성을 선도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는 23일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는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익산사랑장학재단에 7억5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통한 익산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이종찬 익산지부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농협 익산시지부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그간 2,191명에게 2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장학금 지급 이외에 학력 신장 온라인강의 수강권 지원사업 및 대학 문화 탐방, 대학입시설명회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