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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태풍 타파 피해농가 복구대책 '조속하게'

태풍 비상근무, 자원봉사 등 고생 직원 노고 치하...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차단 총력대응 주문

등록일 2019년09월23일 17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이 태풍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최근 잇따라 발생한 비상 사태에 대해 조속히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지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3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태풍 ‘타파’로 인한 피해농가를 조속히 파악하여 복구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관련해 축산과에서 초기대응을 잘 해줬다고 칭찬하며 앞으로 상황 전개를 주시하며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정헌율 시장은 “태풍 ‘타파’가 지난 번 태풍 ‘링링’이 지나간 지 열흘남짓 지난 시점에 왔다.”고 말하며, “계속되는 비상근무와 태풍 ‘링링’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까지 직원들이 연일 고생이 많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연달아 온 태풍으로 지역 농가들의 피해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되는 데, 농가들의 피해 현황을 조속히 파악하여 복구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또, 정 시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전국적으로 심화되는 상황에서 다행히 우리시는 축산과에서 초기대응을 잘 해줘 아직까지 별다른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칭찬하며, “앞으로도 상황 전개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차단에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내년도에 꼭 필요한 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본예산 편성에 꼼꼼하게 준비하라.”고 강조하고, “10월 초 예정된 국감을 포함해 국가예산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고 당부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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