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공공구매 판로확대를 위한 2019 추석맞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명절 선물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시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공공분야에서 우선 구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기획·추진됐다.
행사에는 관내 사회적기업인 동그라미플러스, 황수연전통식품영농조합법인, (유)우리함께할세상, (유)노블레스, 세미푸드협동조합, 전북수제전통차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그로스다임에프앤비, ㈜핀컴퍼니, ㈜마켓트리, 더나눔협동조합과 마을기업인 참살이협동조합 커피여행, (유)함해국 등 총 12개소가 참여해 제품 홍보와 판매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건강한 경제구조를 만들어 가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