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 추진 본격화

홀로그램 지역 TF Kick-off 회의 및 전문기술세미나 개최...원천기술 개발 및 사업화 실증 경쟁력 제고 기대

등록일 2019년09월03일 17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와 전라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라이프 서비스 실현을 위한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

 

익산시는 3일 종합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의 안정적 수행을 위한 지역 TF를 구성하고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TF에는 홀로그램 가시화, 획득 및 신호처리, 프린팅 등 각 분야 최고의 홀로그램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R&D과제 확보 전략 및 사업화 실증 수행을 위한 추진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회의 후에는 홀로그램 전문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여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 소개와 홀로그램 현미경, 홀로그램 HUD, 홀로그램 프린팅 등 관련 기술의 현황을 발표하고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위한 종합토론을 실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내 유일의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 유치에 이어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익산시가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홀로그램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홀로그램 지역 TF 발족은 곧 있을 기술개발사업 공모에 대비한 출사표를 던진 것과 같다. 시는 홀로그램 산업의 선도지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8년간 총 사업비 1,817억원이 투입돼 5대 핵심기술 개발과 3대 사업화 실증을 하며, 기술개발과 사업화 실증 과제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전담하에 공모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