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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7년 연속 ‘레인보우스쿨 운영기관’ 선정

한국어교육, 자아정체성 찾기 등 무료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록일 2019년09월02일 17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7년 연속 ‘레인보우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2019년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성가족부와 이주배경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입양·초청 등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중도입국청소년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한국문화, 진로교육 및 정서지원, 국적취득 등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원광보건대학교 글로벌다문화교육원은 지난 2013년부터 7년간 동 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4년, 2015년, 2017년, 2018년 최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대학 측은 올해 사업선정에 따라 오는 12월 7일까지 약 5개월 간 한국어교육 및 자아정체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전화 및 방문접수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만9세 이상 만24세 이하의 이주배경청소년(중도입국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탈북 청소년 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글로벌다문화교육원장 장기성교수는 “우리 사회에 깊숙이 자리 잡고있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실질적 욕구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광보건대학교 글로벌다문화교육원(전화 063-840-149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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