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태권)과 이리중앙로타리클럽(회장 심동섭)은 올여름 마지막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 및 버스기사, 택시기사님들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얼음생수’ 나눔봉사를 26일 실시했다.
이번 생수 나눔봉사는 이리중앙로타리클럽과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간 상호발전 및 훈훈한 익산만들기 협약 체결에 따른 지역봉사의 일환으로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및 이리중앙로타리클럽에서 마련한 생수(총 800병)를 시청앞 버스승강장 앞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더위에 지친 시민들 및 버스기사, 택시기사님들께 무료로 나누어주었다.
심동섭 이리중앙타리클럽회장은 “올여름 마지막 더위에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끼게 해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민과 관이 협력해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태권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얼음생수 나눔봉사에 지역 유관단체가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일반 시민단체들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해 우리시가 훈훈하고 따뜻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