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종합민원과 신상우 주무관이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첨단 신기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정보산업 분야의 국내 최대 전시회다.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한 신 주무관은 지적정보 등 공간정보 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했다.
특히 공간정보를 활용한 민원 안내, 토지 민원 콜-서비스 운영 및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 등 탁월한 업무 추진으로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 주무관은 “이번 수상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공간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공간정보 서비스를 통해 국민 편의와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