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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사전대비 총력

긴급 상황판단회의 및 재난 관련부서 대책 점검회의

등록일 2019년08월05일 18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5일 박철웅 부시장 주재로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O) 북상에 따른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상황판단회의 및 재난 관련부서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익산시청, 익산경찰서, 익산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군부대 등 13개 협업 유관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대비 중점대처 사항으로 재해위험지구, 급경사지 등 재해취약지역 및 위험시설물에 대한 예찰과 농작물 피해방지 대책, 주택가 침수예방 점검 등이 논의됐다.

 

박철웅 부시장은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응 태세 확립을 통해 태풍 피해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자연재난 표준행동매뉴얼에 따라 태풍주의보 발효 시 비상 1단계 상황으로 13개 협업부서와 3개반 93명(시29, 읍면동 58명, 유관기관 6명)이 비상근무에 임하고, 태풍경보 발효 시에는 1/2이상의 공무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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