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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제도 이용활성화 '심혈'

익산시, 소상공인지킴이 교육 개최로 홍보

등록일 2019년07월28일 09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소상공인 지원제도 이용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지킴이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영등1동 행정복지센터(4층)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각 읍면동별 1~2명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지킴이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익산시 일자리정책과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익산센터, 익산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직접 익산시 소상공인 지원제도 홍보 및 접수대행시 구비서류 안내,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연계기관 연결 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익산시 소상공인 지원사업(통합콜센터 ☎1666-9988)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2천만원 이내, 연 2% 2년간 이자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일부지원(전년도 카드매출액의 0.3%, 최대 20만원 지원),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매월 공제부금 납입시마다 1만원씩 장려금 지급, 최대 12만원) 제도가 있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지원사업(☎063-853-4411)은 희망리턴패키지, 청년고용특별자금 등이 있으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1397)에서는 창업·사업운영·생활안정 등의 필요자금의 종합상담, 심리 및 지원하는 서민을 위한 맞춤형 원스톱 금융·복지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영성 일자리정책과장은 “우리 지역 내 많은 소상공인의 경영애로사항 해소 및 다양한 지원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연계사업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각종 매체·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경영여건 악화 및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시책 미숙지와 번거로운 절차 등으로 이용층이 제한되어 있었다.

 

이에 시는 소상공인 지원 전문지식을 갖춘 지역청년 등이 소상공인을 찾아가 맞춤형 정책사업을 안내하고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영애로 해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달 6월 새희망근로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지킴이를 모집·채용한 바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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