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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2019봉황 외국어 스피치 경진대회 ‘성료’

영어 및 일본어 발표력 향상으로 취업 면접역량 강화

등록일 2019년07월23일 17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생들의 외국어 면접능력 향상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19 봉황 외국어 스피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한 스피치 경진대회는 영어 및 일본어로 나눠 열린 가운데 지난 17일 사회과학대학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경진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은 취업 프로세스 중 마지막 단계인 발표력 향상으로 면접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기회가 됐다.

 

재학생 32명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취업 준비를 하면서 본인들의 관심 기업을 분석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준비한 기획안 및 포부 발표를 통해 각자의 실력을 겨뤘다.

 

심사 결과 영어 스피킹 부문에서 하태영(행정언론학부 4년) 학생, 일본어 스피킹 부문은 정성현(복지보건학부 3년) 학생이 각각 봉황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경진대회를 통해 면접에 대한 자신감과 발표력이 향상되고, 취업 준비에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열심히 준비해 꼭 꿈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장 이은희 교수는 “방학 중에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전라북도의 미래가 한층 더 밝게 보였다”며, “취업 준비생 모두가 꿈을 실현하는 청년들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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