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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날릴 여름 밤 콘서트에 '초대'

2019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드림콘서트 “동거동락” 16일 열려

등록일 2019년07월15일 16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9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드림콘서트 “동거동락”(이하 “동거동락”)이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에 중앙체육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동거동락”은 익산시민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장소를 선정하여 진행하며 올해에는 중앙체육공원을 시작으로 8월 27일(화) 아사달공원, 9월 17일(화) 유천생태공원 그리고 10월 1일(화) 배산 체육공원 등 총 4곳에서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익산시립풍물단(감독 김익주)의‘아우라’를 시작으로 익산시립무용단(감독 박종필)의‘부채춤’과‘덧배기춤’, 익산시립합창단(감독 이민영)의 ‘젓가락행진곡’, ‘별’ 등 익산시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 하였다.

 

한여름 뙤약볕에 지친 몸과 마음을 익산시립예술단의 공연을 보며 올 여름의 무더위도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단, 우천 시에는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 될 수 있다.

△ 전석무료 △ 공연문의 : 익산예술의전당 063-859-3306 or 3249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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